愛河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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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잡론

2013년 1월4일 Facebook 이야기

독행도자(Aloner) 2013. 1.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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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어언 54세... 평생을 진보와 혁신을 지향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아버님의 경우 80세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수구사상으로 변화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큰형님의 경우도 직장 은퇴후 60세에 접어 드니까 현격히 보수화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나는 과연 몇살 쯤이면 진보혁신사고가 꺾이고 보수화로 변해질까??? 솔찍히 나는 벌써부터 겁이난다.
    중도보수주이자란 대부분의 보편적인 사람들을 의미한다. 반면, 진보주의는 상극인 수구주의와는 정반대 편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소수인이기에 나는 언제나 사고능력이 앞서는 잔보혁신주의자이기를 원했던 것이다.
    인간을 원시인에서부터 현대인으로 진화시킨 것도 미지의 세계를 앞서 체험하는 진보그룹이 있었기 때문인데... 내가 과연 죽을 때까지도 진보적 사상을 유지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따라서, 나는 소망한다. 내가 죽는 순간에도, 죽고난 후에도, 내가 진보주의자였다고 영원히 기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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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발승이 중국 明太祖가 되다 <br />-산사에서 전해오는 ‘주원장’ 이야기- <br /> 이법철 /대불총 지도법사 <br />중국의 역대 황제 기운데 유일하게 탁발승(托鉢僧)이 25세에 군문(軍門)에 투신하여 20년만에 황제가 된 사람이 있다. 속성은 주(朱), 아명(兒名)은 여덞째 아들이라 해서 중팔(重八), 법명은 법해(法海)스님이다. 그는 훗날 지위가 높아지자 이름을 품위있게 짓는다며 주원장(朱元璋)이라 개명했다. 그는 탁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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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국 내가 자식이 없어서 큰소리 치는 것일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전성기를 보내고 난 동량들이 시대의 주역들인 젊은이들의 사고력을 낡은 사상으로 가로막고 버티는 장애물이 되어선 안되겠다는 것이다. 성공이든 실패의 경험이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책임은 이 시대의 주인공인 젊은이 들에게 맡겨야 할 당연한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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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국 세상은 급변하고 미래는 불확실하여 누구의 예측이 옳은지 지금으로선 아무도 장당할 순 없다. 이럴때 과연 시대를 마감할 세대가 책임을 져야 하나, 아니면 시대를 이어가야할 세대가 책임을 져야하나? 그 답은 너무나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