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2011년 12월11일 Twitter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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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족구경기'를 포기하고 혼자서 산으로 올라간다. 내일도 허리를 혹사해야 할 비상직무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일은 무조건 완쾌되어야 할텐데......
오늘의 UFC는 '노게이라'와 '마치다'의 비참한 패배... 인생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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